일, 우장 특사 미 파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동경 1일 로이터합동】「후꾸다·다께오」 (복전규부) 일본 수상은 「우시바·노부히꼬」 (우장신언) 대외 무역 담당 국무위원을 미국에 무역 특사로 파견하여 일본의 대미 무역 수지 흑자로 말미암은 미·일간의 무역 문제들을 금년 말 이전에 해결하고 싶다고 1일 말했다.
「후꾸다」 수상은 이날 일본의 무역 업계 지도자들의 모임에서 그같이 밝히고 「우시바」 특사는 오는 6일 경제 각의에서 마련되는 대미 무역 불균형 시정 방안을 갖고 「워싱턴」에 갈 것이라고 전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