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보호 사상전 박근혜양도 참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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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대통령영애 박근혜양은 17일하오 선문회관 전시장에서 개막된 제1의 자연보호사진전에 참석, 이환의 문화방송-경향신문 사장·이덕봉한국자연보존협회회장·구자춘서울시장·서정화내무차관과 함께 개막 「테이프」를 끊고 60여점의 사진들을 둘러 봤다.
박양은 이어 다과회에 참석, 환담하면서『모든 언론기관에서 자연보호운동을 활발히 벌이는 것은 고마운 일이며 자연보호운동은 새마을운동과 마찬가지로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므로 계몽을 더 벌이면 멀지않아 깨끗한 환경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양은 옆전시장에서 열린 덕성여대 응용미술작뭄전도 참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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