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한국번디 사명 '세아FS'로 변경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6면

세아그룹 계열 소구경 강관 업체인 한국번디는 사명을 ‘세아FS’로 변경한다. 올해로 창립 35주년을 맞은 이 회사는 기존 가전·자동차용 강관 소재 생산에서 모듈·시스템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지난해 3925억원인 매출을 2020년까지 1조2000억원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