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보호협 회장 등|태 회장에 감투12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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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태완선 민간단체 새마을운동 중앙협의회회장은 8일 상오 대한상의회의실에서 이 협의회 회장단회의와 운영위원회를 잇달아 열고 대회장 자신의 진퇴문제를 거론했으나 결국 유임으로 낙착.
태 회장은 지난 1일 자연보호협회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업무과다와 감투기호인상을 줄 것을 염려(?)하여 이 협회 회장자리를 내놓을 결심이라고 밝혔으나 끝내 유임케 된 것.
태 회장은 현재 대한상의 한미 친선회 대한상사중재협회 공장 새마을 추진 본부장 등 공적인 회장자리만도 12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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