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동 하수도 완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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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성동구 군자동 일대 하수도 및 포장공사가 31일 완공됐다.
이 공사는 공사비 6백74만여원을 들여 9월5일 착공, 넓이 6m·길이 2백72m의 도로를「콘크리트」로 포장하고 직경 45m·길이 2백80m의 토관을 부설한 것으로 이 일대 하수처리와 교통소통이 원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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