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봉숙 자유형 백m 수영 한국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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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최봉숙(안양근명녀상3년)은 29일 서울동대문수영학원에서 벌어진 제22회 전국남녀수영선수권대희 여자자유형1백m에서 1분5초80으로 자신이 작년에 세웠던 1분06초F를 0·20초 단축하고 한국신기록을 세웠다.
이로써 최봉숙은 통산31번째의 한국신기록율 작성하고 여자부 최우수선수상을 3년 연달아 받았다.
또 한자영(서울경수고2년)은 남자배영 1백m와 2백m에서 2개의 대회신을 세우고 남자부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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