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너 의원·김한조씨 미 법무성, 심문검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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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 24일 UPI 동양】미 법무성은 한국「로비」사건의 중심인물 박동선씨의 증언청취가 어려워짐에 따라 이사건과 관련하여 기소된 또 다른 인물인 「리처드·해너」전 하원의원(민·「캘리포니아」주)과 재미 한국실업인 김한조씨 등 2명의 증언을 듣는 방안을 강구중이라고 미 정부소식통이 24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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