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약품, 일본에 항생제 원료 수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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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영진약품(대표 김생기)이 일본에 항생제 원료인「엠피실린·트리하이드레이프」를 수출하게 됐다.
13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영진약품은 상반기 중에 이미 항생제 원료 5t을 수출했는데 최근 일본에「트리하이드레이트」및「엠피실린·안하이드로스」를 각각 1t씩 선적 완료함으로써 원료 수출 1백만「달러」를 달성했다는 것.
영진은 이번에 연간 12t씩의 항생제 원료를 고정 수출하기로 했고 앞으로 시장 다변화에 주력하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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