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세금 국회』 전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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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정기국회 대 정부 질문 답변 자료를 만들고 있는 각 부처는 「예산국회」가 「세금 국회」로 바뀔 것으로 예상해 세금 문제 답변에 중점을 두어 자료를 작성.
정부 관계자는 『이번 국회에서는 부가가치세, 소득세, 지방세 등에 대해 야당측의 집중 공세가 있을 것』이라고 진단, 특히 세무소나 국세청은 부가가치세 문제 등과 관련한 숫자 등을 뽑고 있다고 했다.
총리실은 외무·국방·경제 등 각 부분별로 따로 총리 답변철도 만들고 있고 정부 시책 보고 초안도 작성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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