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박동선 설득 축구|의회 로비 활동 증언토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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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시카고 8일 UPI동양】「그리핀·벨」 미 법무장관은 8일 그와 「카터」 대통령이 한국정부에 대해 한국의 대미 의회 「로비」 활동 사건의 핵심 인물인 박동선씨로 하여금 『이 사건에 관해 아는 바를 모두 말하도록』 설득시켜 줄 것을 촉구했다고 말했다. 「벨」장관은 이날 이곳 미 변호사 협회 총 회장에서 가진 기자 회견에서 박씨를 미국에 돌아와 이 증회 사건에 관해 증언하도록 설득하는 문제를 놓고 한국 정부 관리들과 접촉해 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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