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카드」제 해외 출장자에 확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재무부는 해외 출장자의 「크레디트·카드」제를 확대, 사용 대상자를 넓히고 절차도 간소화, 8일부터 실시한다. 지금까지는 수출 실적 3천만「달러」이상 업체 임원에 한하던 것을 ①5백만「달러」이상 업체 임직원 ②공무원·정부 투자 기관·금융 기관 임직원 ③대학 교수 ④외화 획득자로 구성된 조합·협회 등 단체의 임직원 등으로 「카드」 사용 대상을 확대했다. 또 사용 범위도 해외여 행 경비 지급 범위 안에서 경비 일체를 사용하도록 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