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부경찰서는 U일 유국준(20·서울 강남구 마천동 300의 11) 강룡성(환·경기도 성남시 신전2동 230의 16) 김학선(20·강남구 둔촌동1321) 씨등 3명을 준강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박태훈씨(26·서울 역동구 금호3동 1344)를 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13일 낮 12시 50분 쯤 서울 서대문구 갈현동494 앞 골목길에서 국민은행 갈현동지점에서 현금70만원을 찾아 귀가하던 김두리 씨(54·여·갈현동 494의 2)를 뒤쫓아가 김씨의 팔을 비틀고 현금이 든 「핸드백」을 날치기해 달아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