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의 문산(文山) 김정용(사진) 원정사가 6일 전북 익산 원불교중앙총부에서 열반했다. 세수 90세, 법랍 75년.
원광대 5·6대 총장을 역임한 고인은 원광대학 창립 초기부터 대학 발전과 후진 양성 등에 이바지했다. 평생 교수로 재직하며 소태산 대종사의 사상을 깊이 연구해 교학 체계를 수립했다. 발인 9일 오전 10시30분 원불교중앙총부 반백년기념관, 장지 익산 왕궁면 원불교영모묘원 법훈묘역, 063-850-3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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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의 문산(文山) 김정용(사진) 원정사가 6일 전북 익산 원불교중앙총부에서 열반했다. 세수 90세, 법랍 75년.
원광대 5·6대 총장을 역임한 고인은 원광대학 창립 초기부터 대학 발전과 후진 양성 등에 이바지했다. 평생 교수로 재직하며 소태산 대종사의 사상을 깊이 연구해 교학 체계를 수립했다. 발인 9일 오전 10시30분 원불교중앙총부 반백년기념관, 장지 익산 왕궁면 원불교영모묘원 법훈묘역, 063-850-3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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