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종업원들 시위 사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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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TBC-TV 『태양의 계절』 (26일 밤 10시35분)은 공장 종업원들의 시위 사태로 궁지에 몰린 「루디」의 시련이 펼쳐진다. 「루디」는 시위 사태의 배후 조종자가 노동조합임을 알아내고 동료 「마시」에게 중재를 부탁한다. 「마시」는 「루디」의 경쟁 회사 대표인 「어스텝」을 소개하면서 중재의 조건으로 「어스텝」의 청을 들어줄 것을 설득하지만 「루디」는 단호히 거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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