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전국남녀고교 초청「테니스」대회가 40명(남20·여20)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19일 장충 「코트」에서 개막, 첫날 여자단식에서 초고교급인 김수왕 (부산 「브니엘」여고) 은 l, 2회전에서 이무영(원주여고) 엄애희 (군산 「멜볼딘」)를 각각 2-0으로 완파, 준결승에 진출했다.
한편 남자단식에선 마산고 (3명) 대구고 (1명) 등의 영남세가 모두 이겨 준결승에서 격돌케 됐다.
제21회 전국남녀고교 초청「테니스」대회가 40명(남20·여20)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19일 장충 「코트」에서 개막, 첫날 여자단식에서 초고교급인 김수왕 (부산 「브니엘」여고) 은 l, 2회전에서 이무영(원주여고) 엄애희 (군산 「멜볼딘」)를 각각 2-0으로 완파, 준결승에 진출했다.
한편 남자단식에선 마산고 (3명) 대구고 (1명) 등의 영남세가 모두 이겨 준결승에서 격돌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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