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무협 재 조인 등 일조 의원련서 추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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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동경6일 합동】일·조 우호촉진 의원연맹(회장 구야충치·중의원의원)은 6일 역원회의를 열고 오는 11일 일본을 방문하는 북괴대의원대표단의 일정과 협의사항을 검토했다.
연맹이 마련한 협의내용은 표면상으로는 ①지난 12월로 기한이 만료된 일·북괴 민간무역협정 재 조인 ②일어선의 안전조업문제 등을 두 차례에 걸쳐 협의하는 것으로 되어있으며 북괴방문단이 일본의 각 정당대표들과 만나도록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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