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상, 패권 차지 호남 우수고 야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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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전주】제7회 호남우수 고교초청 야구대회의 결승전이 5일 전주공설 운동장에서 6천여 관중이 보는 가운데 거행돼 군산 상이「에이스」김성한의 역투로 전주상의 타봉을 완봉하는 한편 막강의 타선을 폭발시켜 8-0으로 대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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