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어든 종합청사 방문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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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최근 정부종합청사를 출입하는 방문자의 수가 격감.
작년 11월1일부터 2월말까지 종합청사를 출입한 일반 방문객 수는 모두 24만8천6백35명으로 하루 평균2천5백90명을 기록.
이같은 기록은 서정쇄신 실시 이전인 75년 이전의 하루 평균 3천5백80명보다 1천 여명이 감소된 숫자.
부처별로는 상공부가 6만2천6백87명(25.2%)으로 가장 내방 객수가 많고 다음이 △보사 3만5천5백23명(14.3%) △건설3만1천89명(12.5%) △문교2만5천l백64명(10%)의 순으로 비교적 경제 부처에 방문객이 많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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