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유 수입허가 개탄-신민당서 서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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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고재청 신민당 대변인은 3일 성명을 발표, 『일본에서도 그 처리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화학폐기물과 폐유 등 산업공해 수입을 허가해준 상공당국의 무정견한 정책을 개탄한다』고 말하고『관련책임자의 엄중 문책은 물론 이 같은 정책부조리를 즉각 지정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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