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협상 박재삼씨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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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한국시인협회(회장 박목월)는 제9회 시협상 수상자로 시인 박재삼(사진)씨를 선정했다. 수상작품은 시집 『어린것들 옆에서』. 시상식은 3월12일 종로2가 YMCA강당. 올해 심사위원은 김종길 정한모 김남조 허영자·이유경씨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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