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평과 입소문의 힘! 전세계 1478억의 흥행기적…라스트베가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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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라스트베가스]

품격있는 꽃할배들의 물이 다른 총각파티를 유쾌하게 그린 영화 <라스트베가스>는 화려한 캐스팅과 함께 놀라운 흥행 기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11월 북미를 비롯한 전세계 여러 국가에서 차례로 개봉한 <라스트베가스>는 관객은 물론 해외 평단의 호평 세례에 힘입어 꾸준한 관객몰이를 이어가며 전세계 1478억 원(한화)의 흥행 수익을 기록한 것. 이는 대규모 스케일의 블록버스터가 아닌 코미디, 드라마 장르에도 불구하고 오직 영화의 재미와 만족도만으로 이뤄낸 성적이라 더욱 놀라움을 선사한다.

영화 <라스트베가스>를 관람한 전세계 팬들과 평단의 공통된 반응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쾌한 작품이라는 것이다. 해외 유수의 매체들은 일생에 딱 한번 가능한 환상의 캐스팅(MOVIELINE), 노련한 배우들의 유쾌하고, 와일드한 코미디 캐스팅 케미 (WBAI RADIO), 끊임없이 웃기고, 매 장면이 매력적인 코미디 영화(EXAMINER.COM), 모든 연령대 관객의 웃음을 보장한다(NINERONLINE.COM), 영화가 끝나면 웃으면서 극장을 나서게 될 것이다(CHICAGO SUN TIMES), 올해 극장에서 볼 수 있는 가장 재미있는 영화이다(EXTRA), 정말 웃기고, 꽤 자주 가슴이 저려온다(THE MOVIE SHOW) 등의 호평을 쏟아내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이와 같은 반응은 자극적인 수위의 노출이나 강도 높은 액션 등으로 점철된 여타의 영화와는 차별화된 것이라 더욱 주목할 만하다

야한장면 없이 눈이 즐겁고, 오버액션 없이 유쾌하고, 눈물장면 없이 가슴 따뜻한 영화 <라스트베가스>는 2014년 봄 극장가에 유쾌한 웃음과 훈훈한 감동을 선사할 웰메이드 코미디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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