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비서실은 15일 새마을 성금의 접수 총액과 사용 내용을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72년5월부터 77년1월5일 까지22억4천9백54만7천33원의 성금이 접수되었으며 이자수입을 합치면 28억2천l백27만7천9백75원 ,이중15억5천3백16만3천9백30원이 지출되어 12억6천8백11만4천45원이 잔금으로 남아 있다.
비서실은 올해부터 특별지원의 폭을 더 넓혀 월간 경제 동향보고 때 보고되는 우수 새마을 이외에도 이러한 마을에 준 하는 우수한 새마을에 대해서는 특별 지원하는 방안을 강구, 실시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새마을 성금 관리 상황과 성금 기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새마을 성금관리 상황
(77년1월l5일 현재)▲총액=28억2천1백27만7천9백75원△접수액=22억4천9백54만7천33원△관리이자=5억7헌1백73만9백42원▲사용액=15억5천3백16만3천9백30원△우수 새마을=10억1천3백42만3천2백원(4백92마을) △새마을 시범학교=1억1천2백93만5천원(73교) △새마을 교육=2천1백91만2천2백원(8건) △새마을 홍보=2억9천8백87만4천원(12건) △새마을 연구=6천9백47만원 (5건) △공장 새마을=1천3백 만원(5개 공장) △지원마을 지정기탁=2천3백54만9천5백30원 (24마을) △총 잔액=12억6천8백11만4천45원
◇새마을 성금 기탁자 명단
(75년7월15일이후)▲대한곡물협회 김종호=1억원 ▲세방기업 주식회사 이의형=5천만원 ▲대한 교과서 주식회사 성준용=2천만원▲주식회사「신도리코」우상기=1천만원▲동일방직 주식회사 서민석=1천만원 외 2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