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현대문학 제정 신인문학상 수상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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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월간 현대문학사가 제정한 신인문학상 제22회 수상자가 결정됐다.
수상자는 시 부문에 최원규씨(우)(44·충남대 교수) 소설부문에 전상국씨(중)(37·경희고 교사) 평론부문에 이선형씨(47·연세대교수) 등 상금은 각각 30만원씩. 신인문학상은 처음엔 신인급에서 시상했는데 근년에 들어 문단「데뷔」10년 내외의 중견을 대상으로 수여하고 있다. 시상식은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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