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경제정상회담 4월 영국서 열릴 듯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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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파리4일AP합동】「발레리·지스카르-데스텡」「프랑스」대통령은 4일 자신이 제의한 제3차 선진6개국 경제정상회담은 오는 4월께 아마도 영국에서 열릴 것이라고 밝히면서 이 정상회담에 참석키 위해「지미·카터」차기 미국대통령이 올 봄「유럽」을 방문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스카르-데스텡」대통령은 이 날 지난해「푸에르토리코」에서 열렸던 제2차 경제정상회담에 뒤이은 미국·일본·서독·영국·「프랑스」·「이탈리아」6개국의 제3차 경제정상회담의 개최장소는 영국이 될 가능성이 크며 아무튼「유럽」지역 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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