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금속류 안 없어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피해액>
경찰은 하오9시부터 24일 상오5시까지 저당물을 점검, 금반지 1백2점(저당액 79만6천5백원) 시계 57점(39만5백20원) 은수저 1벌(1만2천원) 등 모두 1백60점이 없어져 피해액을 1백19만9천원으로 발표했으나 관계자들은 실제 피해액이 3백여만원이 넘을 것으로 보고있다.
조사결과 저당 창고 선반 위의 큰 저당물들은 모두 그대로 있었고 금고속에 있던 귀금속류만 모두 없어졌음이 밝혀졌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