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휘경역 사이에|새 전철역 신설 요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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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시서 철도청에>
서울시 지하철 본부는 18일 수도권 전철 성북역과 휘경역 사이에 새로운 역 신설을 철도청에 요청했다.
지하철 본부에 따르면 성북역과 휘경역 사이는 3·2km로 인구밀집 지역인 이문동 주민들이 전철을 타고 싶어도 거리가 멀어 대부분「버스」로 통근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하철 본부는 철도청이 새로운 역 신설이 힘들 경우 간이역 형식으로라도 승객이 승·하차 할수 있게 해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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