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문봉씨 4회 공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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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전 유정회 소속 국회의원 강문봉 피고인 (53)에 대한 특정 범죄 가중 처벌법 위반 사건 4회 공판이 16일 상오 10시 서울 형사지법 합의 7부 (재판장 전상석 부장 판사) 심리로 열려 증인 심문을 했다.
서울지검 특별수사부 최중현·황상구 검사의 관여로 열린 공판에는 3회 공판에서 채택된 37명의 증인 중 송보현 (44·인삼 경작 업자) 최돈휴씨 (제일은행 이사) 등 12명이 출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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