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보다 술타령 즐기는 영 대학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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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영국에서는 대학생들이 책을 가까이 하는 일보다 술타령에 더 많은 돈과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 교육성의 통계에 의하면 대학생 한사람이 1년에 책을 사는데 쓰는 돈이 36「달러」(1만8천원)인데 반해 술 마시는데 64「달러」(3만2천원)를 쓰고 있으며 또한 여행에 1백17「달러」(5만8천5백원), 옷에 84「달러」(4만2천원)를 지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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