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 오승환(32·한신)이 24일 나고야에서 열린 주니치와의 원정경기에 3-0으로 앞성 9회 말 등판, 1이닝을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세이브를 기록했다. 시즌 6세이브째를 올린 오승환은 센트럴리그 구원 단독 2위에 올랐고, 평균자책점은 2.70에서 2.45로 낮아졌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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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 오승환(32·한신)이 24일 나고야에서 열린 주니치와의 원정경기에 3-0으로 앞성 9회 말 등판, 1이닝을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세이브를 기록했다. 시즌 6세이브째를 올린 오승환은 센트럴리그 구원 단독 2위에 올랐고, 평균자책점은 2.70에서 2.45로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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