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연차량 76대적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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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지검 매연합동단속반(반장 이찬욱검사)은 10일 지난달 25일부터 단속에 나선 이래 지금까지 모두 76대의 매연차량을 적발, 이중 3도이상의 매연을 뿜은 차량의 차주6명을 도로운송차량법 위반혐의로 구속하고 41명을 불구속 입건, 23명을 행정처분 의뢰했고 차량6대에 대해서는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적발된 차량은 시내 「버스」 28대, 시의 「버스」 5대, 화물자동차 3대, 관광「버스」9대, 영구차 2대등이며 매연원인별로는 정비불량이 72대, 정원초과 1대, 유질불량3대(검사중)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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