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장로회 총 회장 이인식 목사 별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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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1934년 평양에서 대한 예수교 장로회 총 회장을 지냈던 이인식 목사가 8일 상오 7시 서울 용산구 동부이촌동 현대 「맨션」 31동 1002호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8세.
영결식은 10일 상오 10시 영락 교회에서 한경직 목사 집례로 거행된다. 장지는 영락 기독교 묘지 영락 동산 (연락처 (794)6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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