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세월호 침몰사고 이후 첫 등교하는 단원고 학생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 발생 9일째인 24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단원고등학교 3학생들이 등교하고 있다. 단원고는 24일 3학년을 시작으로, 28일 1학년과 수학여행을 가지 않은 2학년 학생 13명을 대상으로 차례로 수업을 재개할 예정이다.

등교하는 학생들이 노란 리본과 추모 글이 붙여 있는 정문을 지나고 있다. 등교 중이던 학생들이 희생자 운구차량이 지나자 멈춰서서 조의를 표하고 있다. [뉴스1·뉴시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