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가 합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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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문교부가 올해 처음으로 10월 22일에 실시한 공과대학 졸업예정자들에 대한 국가기술자격검정고시(기사l급)합격자는 19개 종목별 총 응시자 7천2백91명(졸업예정자는 7천9백23명)중 4천8백9명이 합격, 66%의 합격률을 나타냈다.
문교부가 30일 각 학교별로 발표한 바에 따르면 올해 두 번째로 실시한 공업계 전문학교 및 초급대학 졸업예정자에 대한 검정고시(교사2급)합격자는 14개 종목에 8천5백22명이 응시(졸업예정자 9천1백35명), 6천3백23명이 합격, 74.2%의 합격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해의 합격률 31.9%에 비해 42.3%가 높아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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