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저축왕에 안병희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농수산부는 29일 농어촌 저축 유공자 22명 등 76년도 농어촌 저축 시상 대상자를 선정했다.
76년도 저축왕에는 안병희씨 (38·경기 광주군 퇴촌면) 등 11명, 저축 여왕에는 김춘자씨(28·경남 울주군 언양면) 등 11명이 각각 뽑혔다. 수상 대상자는 다음과 같다.
◇새마을 훈장 (7명) ▲안병희 (38·경기) ▲박준걸 (40·경기) ▲권동익 (38·전북) ▲하수룡 (32·경북) ▲박선철 (50·충북) ▲양길남 (39·전남) ▲김춘자 (28·경북)
◇새마을 포장 (2명) ▲권화자 (42·강원) ▲채도화 (35·충남)
◇대통령 표창 ▲수협 중앙회 ▲괴산 군청 등 7명
◇국무 총리 표창 ▲김정섭 (36·충북) ▲이정규 (36·경기) ▲전남 고상 농협 등 21명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