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불교 협의회 12일 동경서 결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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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한국 불교 협의회가 12월12일 일본 동경에서 결성 될 예정이다.
두 나라 불교의 상호 교류를 통해 불교 문화 창달 및 중흥을 이룩하기 위해 결성될 이 협의회는 한국 불교 총 연합회 이서옹 회장과 전 일본 불교회 대곡광창 회장 사이에, 서한으로 협의하여 구체화 된 것.
한일 불교 협의회에 참석할 한국 측 대표 명단은 다음과 같다.
이남채 (연합회 부회장) 이상성 (상임 이사) 이법홍 (원효종) 손영진 (진언종) 박노혁 (총화종) 유찬우 (미륵종) 김광태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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