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C-TV 봉두완 특파원「그레이스」왕비와 단독 회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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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할리우드」「스타」였던「모나코」왕국의「그레이스」왕비(46)는「모나코」국경일인 지난 19일 하오 눈코 뜰 새 없는 틈을 내 TBC-TV의 봉두완 특파원과 약1시간에 걸친 단독회견을 가졌다.「그레이스」왕비는 여배우생활의 절정기였던 6·25동란 당시 주한 미군들이「탱크」의 애칭을「그레이스·켈리」로 이름짓고 이러한 소식을 전한 때부터 한국에 큰 관심을 가져왔다며『꼭 한번 방문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인터뷰」실황은 12월중 TBC-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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