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자본 시장 심포지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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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한국 증권단은 「A·A·서머」 전 미국 증권 관리 위원회 (SEC) 위원장 등 미국 자본 시장 관계 인사 16명을 재무부와 미국 AID 후원으로 초청, 22일 상오 9시30분 동방 생명 「빌딩」 3층 회의실에서 『국제 자본 시장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미국의 장기 자본 시장과 「유러」 통화 채권 시장으로부터의 직접 금융에 의한 자금 조달 방법을 모색하고 한국의 경제 발전과 기입의 성장을 소개하여 외국인 투자 신용도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한 이번 「심포지엄」은 26일까지 4일간 매일 상오 10시부터 하오 5시까지 열릴 예정이다.
김용환 재무부장관은 이날 개회식에 참석, 치사를 통해 『4차 5개년 계획의 규모로 보아 국제 자본 시장에의 참여와 이를 통한 외자 조달이 모색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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