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선 뒤집혀 5명이 실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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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춘천】17일 낮12시쯤 강원도 명주군 주문진읍 주문진항 동남방 8㎞ 해장에서 고기잡이를 하던 주문진항 소속 삼남호(3.3t)가 풍랑으로 뒤집혀 이 배에 타고있던 김병억씨(24·주문6이)동 어부 5명이 실종되고 선장 김천학씨(30) 등 3명은 다른 어선에 의해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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