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 독림가 인정서 「전주제지」서 받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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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전주】전북지방 산주대회가 12일 전주시 시민문화관에서 손수익 산림청장·조성래 대한산련회장·산주 9백49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전주제지 주식회사가 법인독림가 인정서를 받았고 고판남씨(64·군산시 조촌동2)가 낙엽송 조림왕으로 뽑혔다.
법인 독림가는 이번에 처음 지정된 것으로 임야 5백ha 이상을 소유하고 조림실적이 3백ha 이상 되며 모범적으로 산림경영을 한 실적이 있는 자를 대상으로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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