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5일동양】일본 정기국회의 계속심의 안건으로 계류되어오던 한일 대륙붕협정 비준안은 4일 폐막된 이번 국회에서도 비준되지 않아 자동적으로 폐기되고 말았다.
동 협정이 폐기된 것은 74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일본 측은 한국정부가 이를 외교관례를 무시한 처사로 간주, 독자적인 대륙붕 개발에 착수하지나 않을까 하여 크게 우려하고 있다.
이 협정안은 지난 71년 1월에 양국간에 체결되었으나 일본 측은 지금까지 비준하지 못하고 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있습니다.
【동경5일동양】일본 정기국회의 계속심의 안건으로 계류되어오던 한일 대륙붕협정 비준안은 4일 폐막된 이번 국회에서도 비준되지 않아 자동적으로 폐기되고 말았다.
동 협정이 폐기된 것은 74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일본 측은 한국정부가 이를 외교관례를 무시한 처사로 간주, 독자적인 대륙붕 개발에 착수하지나 않을까 하여 크게 우려하고 있다.
이 협정안은 지난 71년 1월에 양국간에 체결되었으나 일본 측은 지금까지 비준하지 못하고 있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존비즈온
ILab Original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