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양국 우호증진 희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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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외무부의 홍일 대변인은 4일 「지미·카터」후보가 우리의 우방인 미국대통령으로 당선된 데 대해 한국 정부와 국민은 축의를 표한다』고 말하고 『우리는 앞으로도 미국이 새로운 지도자의 영도아래 세계의 평화와 인류의 발전을 위해 계속 큰 공헌을 할 것으로 믿으며 한미간의 전통적인 우호관계도 계속 증진되기를 바란다』고 논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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