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진 유화 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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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유화가 박광진씨의 풍경비전이 27일∼11월2일 서울미술회관에서 열린다. 전시 작은 그동안 그려 온 국내풍경에 지난「유럽」여행에서 제작한 것을 합해 모두 60점. 유려하고 섬세한 필치의 사실적인 솜씨가 국내의 가을풍경에서 잘 발휘되고 있다. 외국풍경은 영·불·「스페인」·「네덜란드」·호주 등에서 그린 10호 안팎의 소품들. 박씨는 목우 회원·국전초대작가·서울교대 부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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