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훈련 빠진 송창식 군 입건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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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송창식 군(30·마포구 연세「맨션」나동 505호)이 13일 예비군 훈련 기피로 입건되자 비슷한 나이의 향군 소속 연예인들은 잔뜩 긴장. 혹 입건 범위가 확대되지 않을까 걱정했다. 지금까지 연예인들은 연예활동을 핑계로 1, 2번씩 훈련을 빠져 왔었다. 송 군은 올해 예비군 기본훈련을 3번이나 기피, 병무청으로부터 고발당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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