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서독대사관저 준공식이 12일 상오 11시30분 서울 성북구 성북동 330의198 현장에서 박동진 외무부장관과「카를·로이데리츠」주한 서독대사 등 1백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신축된 서독 대사관저는 총 공사비 6억 원을 들여대지 2천60평에 건평 6백 평의 2층 건물로 독일연방 정부가 한국에 세우게 되는 최초의 건물이다.
본 건물 외에 대사관 직원들이 거주하는 4개의「아파트」식 부속 건물이 있다.
주한 서독대사관저 준공식이 12일 상오 11시30분 서울 성북구 성북동 330의198 현장에서 박동진 외무부장관과「카를·로이데리츠」주한 서독대사 등 1백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신축된 서독 대사관저는 총 공사비 6억 원을 들여대지 2천60평에 건평 6백 평의 2층 건물로 독일연방 정부가 한국에 세우게 되는 최초의 건물이다.
본 건물 외에 대사관 직원들이 거주하는 4개의「아파트」식 부속 건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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