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76학년도 학도호국단 행군이 5일 상오 10시 서울 도봉구 도봉동 성대 야구장을 출발, 태릉선수촌을 왕복하는 23·2km의 연도에서 실시됐다.
체력연마와 협동정신·인내심을 기르기 위해 교련의 한 과목으로 되어 있는 이 행군에는 성대학도호국단장 현승종 총장을 비롯, 2학년 학생 1천1백52명이 단독무장으로 참가했고 흰「블라우스」에 구급 낭을 맨 여학생 50명도 간호중대로 자진 참여했다.
성균관대 76학년도 학도호국단 행군이 5일 상오 10시 서울 도봉구 도봉동 성대 야구장을 출발, 태릉선수촌을 왕복하는 23·2km의 연도에서 실시됐다.
체력연마와 협동정신·인내심을 기르기 위해 교련의 한 과목으로 되어 있는 이 행군에는 성대학도호국단장 현승종 총장을 비롯, 2학년 학생 1천1백52명이 단독무장으로 참가했고 흰「블라우스」에 구급 낭을 맨 여학생 50명도 간호중대로 자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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