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필라델피아」에 살고 있는 교포 이미희양(「벤샐램」고교)은 고국의 방위성금에 써달라고 4일 중앙일보 뉴요크 지사를 통해 1백달러를 맡겨왔다.
이양은 잡지 『개척자』가 주최하고 「필라델피아」 한인회가 후원한 미독립 2백주년기념 문예 작품 현상 모집에 『국기』라는 시를 응모, 당선작으로 뽑혀 받은 상금 1백달러를 성금으로 보내온 것이다.
한편 중앙일보 뉴요크 지사 직원 일동도 2백70달러를 방위 성금으로 기탁했다.
미국 「필라델피아」에 살고 있는 교포 이미희양(「벤샐램」고교)은 고국의 방위성금에 써달라고 4일 중앙일보 뉴요크 지사를 통해 1백달러를 맡겨왔다.
이양은 잡지 『개척자』가 주최하고 「필라델피아」 한인회가 후원한 미독립 2백주년기념 문예 작품 현상 모집에 『국기』라는 시를 응모, 당선작으로 뽑혀 받은 상금 1백달러를 성금으로 보내온 것이다.
한편 중앙일보 뉴요크 지사 직원 일동도 2백70달러를 방위 성금으로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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