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개천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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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3일은 4천3백8주년 개천절. 서울에서는 상오 10시 시민회관 별관에서 3부 요인 및 각계 대표·시민·학생들이 참석한가운데 기념식을 갖는 등 전국 각지에서는 단군의 개국 정신을 기리는 행사가 열린다.
한편 현정회(이사장 이희승)는 상오 11시 서울종로구 사직공원 옆 단군 성전에서 개천절 대제를 봉 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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