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유해를「미이라」로 보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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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중공의 고위외교「업저버」들은 중공 당 주석 모택동의 장례식이 끝난지 5일째인 23일 모의 시체는 화장되지 않고 후손들을 위해「미이라」로 보존될 것이라는 의견에 보다 기울고 있다.
모의 유해가 어떻게 처리될 지 공식언급이 없지만 성 지도자들은 모의 유해를 보존하도록 요구해 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 고위외국외교관은 모의 시체가 보존될 것이 『90% 확실하다』고 이날 전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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