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여사 10월 내한|테니스 시범경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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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여자「테니수」의 세계적인「프로」선수인 호주의「마거리트·코트」여사(34)가 10월2일 내한한다.
「코트」는 「파트너」로 「레이니·폭스」를 동반, 3일 서울운동장에서의 시범경기를 포함한 양정순(국민은) 이덕희(조흥은) 이화자(서울신탁은) 김남숙(농협) 등 4선수와 3단식·1복식 경기를 벌인다.
이들의 「개런티」는 9천5백「달러」(한화 4백75만원)이며 3인의 서울체재비와 서울∼동경 왕복항공료를 주의측(KBS)이 부담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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