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동∼종로2가 등 버스노선 3개조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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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시는 20일 도봉구 상계동 지역 교통난을 덜기 위해 상계동∼종노2가를 운앵하는 (10)번노선 삼호운수소속 26대의 시내「버스」를 철수시키고 대신 흥안운수 35대를 투입시키는 한편 서강대∼광화문노선 신설 등 모두 3개 노선을 재조정, 25일부터 운행토록 했다.
새로 투입되는 흥안운수「버스」는 상계동∼중랑교∼신설동∼청계천∼서대문∼동대문∼상계동으로 운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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